하루 살아가는 이야기

지나가다 자주 봤던 곳인데,갑자기 쌀국수가 먹고싶어져서 방문해본 다낭댁쌀국수세종 예술의 전당 바로 앞쪽에 위치해있고세종에서 제일 비싸다는 리더스포레 2단지 상가에 입점해 있다.주차는 상가 주차장에 하고 올라오면 되고,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매장사진은 찍지 못했지만,매장은 매우 아담한 사이즈였고,대략.. 15명~ 20명? 정도가 가능한 테이블이 있었던것 같다!  평소같았으면 분짜를 메인메뉴로 주문했을 텐데,같이가는 친구가 늘 항상 식사를 푸짐하게 주문하는 편이라분짜를 사이드처럼? 주문해보았다.  다른곳과 비슷하게 분짜에는 돼지고기와 짜조, 쌀국수, 소스, 샐러드가 준비된다.소스에 이 모든것을 찍어서 먹으면 됨!!!!뭔가 진짜 다낭댁 쌀국수 라는 이름처럼베트남 현지에서 먹는듯한..

오랜만에 만두가 먹고싶어서 생각난 메뉴 만두전골 샤브샤브!사실 여긴 지나가다 보기만 한곳인데,늘항상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했었다.점심메뉴를 정하던중에 갑자기 생각나게되어 방문해본 '쌈지뜰' 만두 샤브샤브 2인분을 주문했고만두가 고기만두 3 김치만두 3각각 3개씩 나왔다.알고보니 쌈지뜰은 만두 맛집이었다.정말 만두가 엄청 맛있었고, 웬만한 만두 전문점보다도 훌륭한 맛이었음!!!  고기가 가득 올려져 있어서 먹는 내내 끝까지 샤브샤브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물론 대식가와 함께 방문한다면 그조차도 힘들 일.....  쌈지뜰은 대평동 맛집으로 소문날만큼의 맛을 가지고 있음에 분명했다.2인분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았고,마지막에 칼국수로 대미를 장식하니이건 머 배가 안부를 수가 없는 조합이었음!!..

원래 치킨은 항상 노랑통닭을 시켜먹는데,배민 들어가니 처갓집 쿠폰을 주길래 한번 오랜만에 시켜봤다.처갓집은 이름처럼 '양념치킨' 이 정말 맛있는 것 같다.사실 치킨을 더 제대로 즐기려면 뼈있는 닭을 먹었어야 했는데,편하고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주문해본 '순살치킨' 이다. 한마리를 반반으로 주문했는데역시나 턱없이 부족한 양.....요즘 4인 가족이 치킨으로 배를 채우려면2마리는 기본으로 주문을 해줘야 하는 것 같다.물론 우리가족은 다들 소식가들이라 이렇게 주문해서어른3 + 아이1 한끼 식사를 해결 하긴 했지만 ㅎㅎㅎㅎ  리뷰이벤트로 받아본 감자튀김미리 튀겨놓은거 주신건지 아주 눅눅하니 노맛이었음이런 이벤트 할거면 그냥 안하시는것이....생각해보니 이 치킨먹고난뒤로 얼굴에 여드름이 한 4개는 올라온 것 같다..

오랜만에 엄마 집에서 오랜시간동안 머무를 수 있었던 지난 연휴였다!!!엄마아빠는 안양에서 오래 사셔서이동네 맛집은 다 알고 계시는데,이날은 삼동소바 안양평촌점에 방문해서 소바와 우동 돈까스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구 왔다.  아빠는 매운 순두부 짬뽕 밥을 주문하셨는데,너무 매워서 혼쭐이 나심..그러게 왜 소바 집에서 순두부를 드시냐구여...? ㅜㅜ  나는 돈까스 우동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역시 삼동소바는 우동이 너무 맛있다!항상 우동은 집에선 생각나지 않는 메뉴인데,밖에 나가면 한번쯤은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하다. 그리고 돈까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조합이 아주 굿~ 이다.우동+ 돈까스 세트 죠아유!!  아빠가 드신 순두부 짬뽕만 오지게 사진 찍어온 이유 무엇 ㅋㅋㅋㅋㅋ여튼 너무 매웠고,다음날 중국집에 갔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체해서 친구가 밥 챙겨 먹으라고 보내준 본죽본죽은 옛날부터 즐겨먹는 죽집 중 하나이지만정말 늘 항상 같은 맛이고 너무 맛있다.그중에서 베이직한걸 좋아하는 나는무조건 소고기야채죽으로 픽!!!!!  체했다고 본죽 청매실이랑 본죽 배즙도 함께 보내줬다고맙다아... 본죽은 용기를 2개 또는 3개로도 나눌 수 있는데,한번에 1개를 다 먹긴 너무 많아서2개로 꼭 나눠서 배달 받아서 먹는다.체한날 본죽 소고기야채죽 먹고 거짓말처럼 싸악- 나았다.

밥먹고나서 혹은 간식시간에 꼭 항상 찾게되는 백미당 초코 아이스크림!!!!  하나는 그냥 초코 아이스크림이고...하나는 밀크 아이스크림에 초코 시럽을 뿌려주는 스타일이다.  요거는 아이가 고른 초코 아이스크림인데,사실상 결론적으로 이게 더 달다!!!!달다못해서 쓰다.....진짜 ㅋㅋㅋㅋㅋ내가 내껄 먹다가 아이것을 먹어서 더욱 더 정확한 비교가 가능했는데  이 아이스크림이 더 달고 쓰다!!!근데 아이 입장에서는 이게 더 맛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케바케 인걸로....  내가 먹은 밀크 아이스크림에 초코시럽 뿌려진 백미당 초코 아이스크림솔직히 별로 맛이 없을것 같단 생각을 햇는데,이게 더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초코 시럽이 뿌려져있는데 아이스크림과 닿으면서 살짝 굳어져서 초콜렛 같다.맛있당백미당 아이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면바로 떡볶이가 빠질 수 없다............원래는 스시를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꼽았었지만생각보다 호불호가 강해서 혼자서 먹지 않는이상 먹을 수가 없는 음식임 ㅠ ㅠ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나에게 떡볶이는 소울푸드가 되었숨 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동그라미 즉석떡볶이 가게.세종에는 즉석떡볶이 파는곳이 많이 없어서,보람동 동그라미를 자주 방문하게되는데, 올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다아  바로 맞은편에 두끼 라는 떡볶이 뷔페가 새로 생겨서뭔가 더 경쟁적으로 더 맛있어진 동그라미 떡볶이 ㅋㅋㅋㅋ둘이 갔는데 B세트에다가 순대를 더 추가시키는 돼야지 두명  주먹밥을 맛있게 만들어서 편하게 먹을 준비를 해준다  주먹밥은 참치와 날치..

쌀쌀한 날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식하면 떠오르는 메뉴바로 칼국수!칼국수집 맨날 금남면에 있는곳 단골로 다니다가오랜만에 차득순 칼국수가 생각나서가까운 차득순으로 향했다!!!!  원래 계획으로는 옹심이를 먹기 위해 방문했으나옹심이 메뉴는 겨울철에만 하신다구...이제 날도 추워졌는데 옹심이 팔아쥬쎄요!!!!! ㅎㅎㅎㅎ그래서 어쩔수 없이 대안으로 기본 칼국수를 주문했다.다른곳은 이미 칼국수 1인분에 1만원이 넘어가는데차득순 칼국수는 1인 가격 7,000원으로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이제 7천원 한끼가 저렴한 시대)  가장 기본 칼국수 1그릇 7천원에바지락과 동죽이 들어가있는데바지락이 신선해서 비린맛이 안났고, 동죽 또한 맛있었다.오랜만에 방문했지만 국물 맛이 정말 아주 진하고 너무 좋았다.  바지락이나..

나성동 중국집 모란반점은 나릿재마을 리더스포레 1단지 상가에 위치해있고,주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도 되어서 매우 편리했다.주차는 무료! 언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현재 시점으로는 무료로 이용가능.  점심에 두명에서 방문을 해서짬뽕 2 + 탕수육 = 27,000원세트로 주문을 했다.탕수육의 양은 2인 기준 맛보기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소짜리 주문하는것보다는 양이 훨씬 적음하지만 짬뽕이 1인 1개 이기 때문에 각각 식사를 하게 되니굉장히 충분한 양이라고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세종 나성동 중국집 모란반점은 사람들로 굉장히 북적북적했다.자칫 조금만 더 늦게 도착했으면 웨이팅을 할 뻔 했지 뭐야. 여기 중국집에서는 군만두를 서비스로 내어주기 때문에탕수육과 군만두를 한번에 맛있게 즐길 수..

가끔씩 점심먹으러 분위기좀 내고 싶을 때 생각나는곳이 있다면바로 여기 세종시 나성동 브런치 카페 ? 식당?비스트로앤 되겠다. 앤비스트로 라고도 말하는 것 같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으니한번 지도를 켜볼까...? 앤 비스트로가 맞는 상호명이라 제목 교체 완뇨 ㅎㅎㅎ  나성동 브런치 맛집 앤비스트로에서는 앉은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까지 할 수 있고,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점심시간에 푸짐하고 맛있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그리고 하나같이 너무 다 맛있어서여기와서 주문해본 음식들 정말 실패가 하나도 없었다!!!!  특히 스테이크가 위에 올라간 저 크림 리조또...스테이크가 완전 고오급 고기라서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씹는 맛이 일품이야.  간이 아주 적절하고 맛있어서자꾸만 생각나는 맛있는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