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치킨은 항상 노랑통닭을 시켜먹는데,배민 들어가니 처갓집 쿠폰을 주길래 한번 오랜만에 시켜봤다.처갓집은 이름처럼 '양념치킨' 이 정말 맛있는 것 같다.사실 치킨을 더 제대로 즐기려면 뼈있는 닭을 먹었어야 했는데,편하고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주문해본 '순살치킨' 이다. 한마리를 반반으로 주문했는데역시나 턱없이 부족한 양.....요즘 4인 가족이 치킨으로 배를 채우려면2마리는 기본으로 주문을 해줘야 하는 것 같다.물론 우리가족은 다들 소식가들이라 이렇게 주문해서어른3 + 아이1 한끼 식사를 해결 하긴 했지만 ㅎㅎㅎㅎ 리뷰이벤트로 받아본 감자튀김미리 튀겨놓은거 주신건지 아주 눅눅하니 노맛이었음이런 이벤트 할거면 그냥 안하시는것이....생각해보니 이 치킨먹고난뒤로 얼굴에 여드름이 한 4개는 올라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