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살아가는 이야기

가끔씩 점심먹으러 분위기좀 내고 싶을 때 생각나는곳이 있다면바로 여기 세종시 나성동 브런치 카페 ? 식당?비스트로앤 되겠다. 앤비스트로 라고도 말하는 것 같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으니한번 지도를 켜볼까...? 앤 비스트로가 맞는 상호명이라 제목 교체 완뇨 ㅎㅎㅎ  나성동 브런치 맛집 앤비스트로에서는 앉은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까지 할 수 있고,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점심시간에 푸짐하고 맛있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그리고 하나같이 너무 다 맛있어서여기와서 주문해본 음식들 정말 실패가 하나도 없었다!!!!  특히 스테이크가 위에 올라간 저 크림 리조또...스테이크가 완전 고오급 고기라서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씹는 맛이 일품이야.  간이 아주 적절하고 맛있어서자꾸만 생각나는 맛있는 스테이..

너무나도 뜨거웠던 지난 여름..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하려 동학사 계곡으로 떠나보았다.하루종일 집에서 에어컨만 틀고있다가는 두통이 생길 지경.. 동학사 계곡 맛집에 대해서는 따로 찾아보지 않고 갔고그냥 가서 주차하기 편한곳으로 가자! 싶어서 방문하게 된 동학사 삼학식당일단 가게 앞에 주차를 2개 겹쳐서 할 수 있었고그래 바로 여기다! 해서 들어가게 되었음 ㅎㅎㅎ 메뉴판을 먼저 살펴보고원래 계곡에서는 백숙 먹는거 아니겠냐며백숙 1마리와 감자전을 주문했다.어른이 총 5명이었던지라, 주인 아주머니께서 백숙 2마리를 권유하셨지만,,,,사실 우리 가족 모두 소식가라 이것마저도 다 못먹었다는 후기 ㅎㅎㅎ ㅠㅠ아빠는 산채 비빔밥을 시켜드셨는데, 저거 드시고 배탈이 나셔서 세종까지 오셔서 정로환을 드시고 앓아누우셨다지....

포항에 새로생긴 장어 맛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다.사실 이곳은 지인이 운영하는곳.그래서 전부터 가보려고 했었는데,우리가 세종에 있다보니 포항까지 갈일이 없어추석 명절을 이용해서 드디어 다녀와본 포항 장어 맛집 금학장이다. 입구 사진을 못찍었는데 외관부터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 좔좔 흐른다.검색해보니 상견례 장소로도 추천하고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하고,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사 자리가 필요할 때 찾으면 좋은 포항 장어 맛집 금학장 되겠다.  먼저 음식을 주문하니 이렇게 에피타이저가 제공되었는데,이게 뭔지는 듣지 못함 ㅋㅋㅋ그래서 검색해보니 깨두부.. 라고 함어쩐지 엄청 고소하고 달콤한것이식전에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구어주기 충분했다!!!  이러한 반찬들이 준비되는데,사실 반찬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고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