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식하면 떠오르는 메뉴바로 칼국수!칼국수집 맨날 금남면에 있는곳 단골로 다니다가오랜만에 차득순 칼국수가 생각나서가까운 차득순으로 향했다!!!! 원래 계획으로는 옹심이를 먹기 위해 방문했으나옹심이 메뉴는 겨울철에만 하신다구...이제 날도 추워졌는데 옹심이 팔아쥬쎄요!!!!! ㅎㅎㅎㅎ그래서 어쩔수 없이 대안으로 기본 칼국수를 주문했다.다른곳은 이미 칼국수 1인분에 1만원이 넘어가는데차득순 칼국수는 1인 가격 7,000원으로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이제 7천원 한끼가 저렴한 시대) 가장 기본 칼국수 1그릇 7천원에바지락과 동죽이 들어가있는데바지락이 신선해서 비린맛이 안났고, 동죽 또한 맛있었다.오랜만에 방문했지만 국물 맛이 정말 아주 진하고 너무 좋았다. 바지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