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 집에서 오랜시간동안 머무를 수 있었던 지난 연휴였다!!!엄마아빠는 안양에서 오래 사셔서이동네 맛집은 다 알고 계시는데,이날은 삼동소바 안양평촌점에 방문해서 소바와 우동 돈까스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구 왔다. 아빠는 매운 순두부 짬뽕 밥을 주문하셨는데,너무 매워서 혼쭐이 나심..그러게 왜 소바 집에서 순두부를 드시냐구여...? ㅜㅜ 나는 돈까스 우동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역시 삼동소바는 우동이 너무 맛있다!항상 우동은 집에선 생각나지 않는 메뉴인데,밖에 나가면 한번쯤은 생각나는 메뉴이기도 하다. 그리고 돈까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조합이 아주 굿~ 이다.우동+ 돈까스 세트 죠아유!! 아빠가 드신 순두부 짬뽕만 오지게 사진 찍어온 이유 무엇 ㅋㅋㅋㅋㅋ여튼 너무 매웠고,다음날 중국집에 갔는데..